일의 규모가 클수록 작게 나누고, 각 단계에서 작은 단위의 산출물을 만들어야한다.
결론과 근거가 정리되어있는 각각의 산출물은 현재의 상황을 이해하고 설명할 수 있게 해준다.
설명하기 어려운 일은 협업하기 어려운 일이 된다.
- 작은 단위로 문제를 재정의한다.
- 보다 명확한 목표 설정
- 일의 진행 단계가 보다 명확하게 나타난다.
- 작은 단위의 산출물
- 작은 단위의 문제를 해결한 결과가 정리 된다.
- 결론과 근거가 담긴 산출물은 현재의 상황을 공유할 수 있다.
- 공유할 수 있다는 것은 피드백 받을 수 있다는 의미
산출물은 그 결론이나 근거가 정답일 필요는 없다. 현재 내린 결론과 근거에 대해서 명확하게 서술할 수 있는 것으로 충분하다. 이 후 피드백이나 추가 작업을 통해 보완하면 된다.
맡은 일이 너무 크고 복잡하게 느껴질 때 일수록 잠시 멈춰서 상황을 논리적으로 설명할 수 있는 작은 단위의 산출물을 만들어보는 것은 어떨까?
p.s
개인적인 경험으로, 작은 단위의 산출물(문서화) 없이 일을 진행 했을 때 오는 불안감은 테스트 코드 없이 프로그램의 규모가 커질 때 오는 불안감과 비슷한 느낌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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