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을 한다5 작은 단위의 산출물 일의 규모가 클수록 작게 나누고, 각 단계에서 작은 단위의 산출물을 만들어야한다.결론과 근거가 정리되어있는 각각의 산출물은 현재의 상황을 이해하고 설명할 수 있게 해준다. 설명하기 어려운 일은 협업하기 어려운 일이 된다. 작은 단위로 문제를 재정의한다. 보다 명확한 목표 설정 일의 진행 단계가 보다 명확하게 나타난다.작은 단위의 산출물 작은 단위의 문제를 해결한 결과가 정리 된다. 결론과 근거가 담긴 산출물은 현재의 상황을 공유할 수 있다. 공유할 수 있다는 것은 피드백 받을 수 있다는 의미 산출물은 그 결론이나 근거가 정답일 필요는 없다. 현재 내린 결론과 근거에 대해서 명확하게 서술할 수 있는 것으로 충분하다. 이 후 피드백이나 추가 작업을 통해 보완하면 된다. 맡은 일이 너무 크고 복잡하.. 2025. 3. 30. 소프트웨어를 설계 해보자, Domain Driven Development (DDD) 왜 DDD?우리 팀의 첫번째 임무는 이미 노코드 툴로 만들어진 프로젝트 관리 시스템을 성능상의 이슈로 인해 새롭게 마이그레이션 하는 것이었다.UI/UX 차원에서 걷어내고 개선해야할 것이 많고 Database Modeling, Cloud Storage, 등을 새로 설계하고 만들어야 한다.기존 데이터를 새로운 서버에 마이그레이션도 해야한다. 물론 단계적으로 만들어 가는것이지만, 팀 내부에서만 소통하며 개발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고이미 해외에서 꽤 큰 수익을 내며 운영중인 시스템이어서 조심스러웠기 때문에우리 팀이 이해하고있는 비즈니스 도메인에 대한 이해와 기존 시스템의 쓰임새를 클라이언트와 대화를 통해 검증하고 싶었다. DDD?나는 DDD가 무엇인지 명확히 알지 못했다.관련글도 가끔 읽고, 한번쯤 시도는 해.. 2023. 5. 25. 함께 자라기 Summary이 책에서 말하는 애자일은 결국 “팀이란 무엇인가, 효과적인 훈련 방법은 무엇인가에 대한 이야기”라고 생각한다.요약하자면 “좋은 동료로서 일하기”, “끊임없이 자주 도전하고 실패에서 배우기”다.그렇기때문에 애자일은 회사가 아닌 모든 조직과 개인에게 적용 될 수 있다. 효과적인 훈련 방법은 무엇인가?나는 꽤 오래 노래를 배운적이 있다.노래 실력이 늘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나의 노래에 대한 양질의 피드백을 자주 받는 것이다.선생님이 안계실때는 스스로 녹음을 해서 나의 노래를 듣고 약점을 찾아 훈련했다.그 결과 나의 실력은 처음에 비해 많이 성장했다.만약 내가 부끄럽고 실수하는 것이 무서워서 노래를 제대로 하지 않는다면선생님은 나에게 아무런 도움을 줄 수 없었을 것이고, 나는 선생님을 원망하.. 2023. 1. 20. 2022년 하반기 회고 일정 산출, 개발 문화, 팀 문화.. (한 단어로 뭐라고 표현할 수 있을까?) 생각이 많았고 팀원들과 대화도 많이 하며 고민을 정리하다보니 팀으로써 어떻게 움직여야 좋은 결과가 나올 수 있을까에 대한 생각이 되었다. 그리고 마침 12월이기에 2022년 하반기를 회고하는 글이 되었다. 목차 What is the Problem? Question 하나의 볶음밥을 여러명이 만들어야 한다면 무엇을 해야할까? Role Model Goals 팀으로써 일하기 문서화의 중요성 일정산출을 위한 일정의 필요 Specific Goals (Development Processs) Solution 기획 분석 문서와 Api Spec을 통해 의사소통 한다. etc What is the Problem? 일정 산출의 정확성이 떨어진다. .. 2022. 12. 4.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