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랑 조금이라도 친해지기 위해 이곳에 회고록을 쓴다.
회고록을 쓰게 된 계기는, 프리온보딩 코스를 마치고
스스로에게 부족한 점, 앞으로 채워나가야 할 것들을 정리하는 글을 쓰려 했었고
12월 초에 코로나에 걸려서 격리시설에 있다가 병원으로 옮기고 며칠정도 지난 상태인데
이제 조금 정신을 차려서.. 정리좀 해야지 싶었다.
내가 배운 것과 느낀 것들, 그냥 개인적인 생각이고 앞으로 나아갈 방향이다.
내 레벨에 맞는 것을 잘 하자.
나는 신입이고 주니어다. 신입에게 기대하는 역량이 있을테고, 그것을 잘하는게 중요하다.
그동안 나름대로 다양한 것들을 공부했다.
NodeJS, NestJS, React, AWS, Docker..
프리온보딩 코스를 통해 여러개의 다양한 프로젝트를 경험하며
양적인 부족함을 채우고, 내가 알고 있던 지식을 사용하며 더 성장했다.
이제 더 새로운 기술을 배우기 보다는
지금까지 배운 것들을 더 깊게 공부하려고 한다.
아마도 계속 만들어 오던걸 다시 만들 것 같다.
리팩토링도 하고 테스트 코드도 만들고, DB 설계도 해보고
이제 좀 나의 프로젝트를 가지고 놀수있겠다는 느낌이 들었다.
나 화이팅
빨리 낫자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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